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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재중한인미술협회 정기전 '而+立'
작성일 2022-11-07 16:11 조회수 426

재중한인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주중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제10회 재중한인미술협회 정기전 '而+立'이 11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주중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를 '이+립(而+立)' 으로 삼은 것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특별히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한중 작가들이 고유한 문화와 상징적 언어를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21세기의 한·중예술가들이 전시 주제의 숨은 의미를 새롭고 다양하게 해석하고 삶에 반영하여 공동의 가치를 발견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而+立' 전에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재중한인미술협회 회원 16명과 송좡예술구에서 활동하는 중국 작가 7명이 함께 참여하여 회화, 사진, 조각 등 총 30여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소개됩니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예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상호교류 및 발전의 목적으로 2013년 창립된 재중한인미술협회는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활동과 발전을 이어온 단체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중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들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 전시개요

ㅇ 행 사 명 : 제10회 재중한인미술협회 정기전 <而+立>

ㅇ 일 시 : 2022.11.4.(금)~11.24(목), 평일 10:00~17:30

ㅇ 장 소 : 문화원 1층 예운갤러리

ㅇ 주최주관 : 재중한인미술협회

ㅇ 후 원 : 주중한국문화원

ㅇ 참여작가 :

  -한국: 김민정, 김세하, 김미란, 김용우, 고도경, 윤민찬, 방윤주, 류시호, Nio, 정형민, 임옥석, 윤재이, 우영선, 박세경, 박건해, 안재성

  -중국: 리우슈이양(刘水洋), 허웨이나(何唯娜), 리우왜이(刘伟), 마동민(马东民), 난시(南溪), 양원핑(杨文萍), 주리즈거(朱离子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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