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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20 12:02 | 조회수 | 160 |
중국 '수서 아시아 미용업 시상식'도 함께 유치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중국 아시아 신매체영화제와 수서 아시아 미용업 시상식을 부산에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월 아시아 신매체영화제와 수서 아시아 미용업 주최기관·업체 관계자를 부산으로 초청해 관광지와 시설을 보여주고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의료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올해 처음 열리는 아시아 신매체영화제는 중국 각 지방 청소년과 대학생이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이다. 시상식과 포럼도 함께 열린다. 7월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릴 아시아 신매체영화제에는 중국 청소년과 대학생 1천300여 명이 참가한다. 중국 요우쿠(Youku) 등 유력 인터넷 매체도 대거 참여해 중국 전역에 아시아 신매체영화제를 홍보한다.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 해공관에서 열린 아시아 신매체영화제 개최 도시 발표회에는 영화배우 황샤오밍 등 중국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부산 개최 확정을 축하했다. 중국 의료미용업체 대표 50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미용산업연맹이 주최하는 수서 아시아 미용업 시상식도 올해 제1회 행사로 10월 부산에서 열린다. 지난 19일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국제미용산업연맹 브랜드 발표회에 참가한 심정보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국 의료미용 상장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가한다. 부산관광공사 측은 "수서 아시아 미용업 시상식은 10월 부산 전역에서 열릴 원아시아부산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다'며 "부산지역 의료미용업체에 중국 진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미용산업연맹 브랜드 발표회에서 부산관광공사, 국제미용산업연맹, 수서 미인이 3자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9일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국제미용산업연맹 브랜드 발표회에서 국제미용산업연맹, 중국 의료미용 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수서 미인과 '제1회 수서 아시아 미용업 시상식 부산개최' 등 의료미용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정보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이 두 행사의 첫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부산의 영화, 영상, 의료미용 기술 수준을 중국이 인정한 것"이라며 "앞으로 관광과 문화, 미용, 쇼핑,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기업 인센티브 행사 유치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4/20 09:5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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