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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2-10 15:39 | 조회수 | 2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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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문화원은 한·중 수교 33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현대미술전: 감각의 경계》를 2025년 12월 11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예운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청년 작가 4명이 참여하는 기획전으로, 최근 동시대 한국 미술의 다양한 시각적 특징과 표현 방식을 중국 관객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참여 작가들은 회화·설치 등 다양한 표현기법을 활용하여, 주변에서 마주하는 일상적 장면과 오늘날 사회를 바라보는 청년 예술가의 시선을 각자의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안민정은 컴퓨터 그래픽을 기반으로 드로잉적 선과 텍스트를 중첩해 디지털 이미지와 회화성을 결합한 화면을 선보이고, 전병구는 일상의 사물과 풍경을 회화적으로 재구성하여 미묘한 감각과 분위기를 드러냅니다. 이동근은 낯선 정보로부터 떠올린 상상을 회화·설치·텍스타일 작업으로 확장하며 다양한 소재를 자신만의 시각적 구조로 재해석하고, 김지예는 의복과 일상적 재료를 도자 매체로 전환해 사라짐과 흔적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전시는 네 작가의 작업을 한 공간에 구성하여 서로 다른 표현 방식과 시각적 접근을 자연스럽게 비교·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관람객은 이번 전시를 통해 최근 한국 미술의 흐름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청년 예술가들의 감각적 탐구와 조형 실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 전시개요 ㅇ 전 시 명 : 한·중 수교 33주년을 기념 <한국 현대미술전: 감각의 경계> ㅇ 일 시 : 2025.12.11.(목)~2026.2.26(목), 월~토 10:00~17:30 ㅇ 장 소 : 문화원 1층 예운갤러리 ㅇ 주 최 : 주중한국문화원 ㅇ 협 력 : space카다로그 ㅇ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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