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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21 14:37 | 조회수 | 2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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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한인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주중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제13회 재중한인미술협회 정기전 – 한중교류전 〈파견이출(破繭而出)〉이 11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중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 ‘파견이출(破繭而出)’은 “고치를 깨고 나오다”라는 뜻처럼, 침묵과 단절, 고립과 제약의 시간을 지나 예술가들이 스스로의 내면을 돌파하고 새로운 창작의 지평을 여는 순간을 담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한 회복이 아니라 이전과는 다른 존재로 다시 태어나는 예술가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합니다.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은 재중한인미술협회는 오랜 시간 동안 재중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을 보여주며, 한국과 중국 예술계 간의 소통과 협력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교류를 통해 양국의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예술을 통한 상호 공감과 연대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고립과 제약 속에서도 꺼지지 않았던 예술혼과 사유의 힘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보입니다. ‘파견이출’의 의미처럼 작가들은 자신만의 내면을 깨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며, 예술이 지닌 치유와 재생의 힘을 관람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가 예술가들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관람객들에게는 자신만의 ‘고치’를 돌아보고 다시 나아갈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전시개요 ㅇ 전 시 명 : 제13회 재중한인미술협회 정기전 – 한중교류전 〈파견이출(破繭而出)〉 ㅇ 일 시 : 2025.11.19(수)~12.4(목), 월~토 10:00~17:30 ㅇ 개 막 식 : 2025.11.19(수), 16:00 ㅇ 장 소 : 문화원 1층 예운갤러리 ㅇ 주 최 : 재중한인미술협회 ㅇ 후 원 : 주중한국문화원, 국제예술교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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