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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6주년 기념 답사 사진전 <今日我行迹,遂作后人程>
작성일 2025-02-26 11:10 조회수 2984

 

오는 226일부터 38일까지 3.1절을 기념하여 하늘북(천고) 주최하는 <하늘북 답사 사진전: 今日我行迹,遂作后人程>이 문화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근대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삼일만세운동 106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의 세대별 특징과 그들 간의 연결고리를 조망하고자 합니다.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독립을 위해 헌신한 많은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이 있었습니다. 하늘북 답사 사진전은 지난 7년간 하늘북 답사팀이 중국 전역에서 직접 촬영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지를 담은 사진들로 구성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역사적 사건과 장소들을 다시금 되새기며, 그 시기의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조국 독립을 위한 끊임없는 헌신을 이어갔던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오늘날 우리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세 명의 독립운동가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각기 다른 세대와 배경을 가진 이들이 어떻게 독립운동에 몸을 던졌는지를 살펴봅니다. 첫 번째는 1세대 독립운동가인 만오 홍진입니다. 그는 조선 후기에 태어나 유교 교육을 받으며 ''의 개념을 독립운동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한 인물입니다. 두 번째는 2세대 독립운동가인 우근 유자명 입니다. 대한제국 시기에 태어나 망국의 아픔을 겪으며 성장한 유자명은 1919년 삼일만세운동 당시 애국청년으로 활약한 인물입니다. 마지막으로 3세대 독립운동가인 김학철은 식민지 시대의 차별을 몸소 겪고 민족적 자각을 통해 독립운동에 참여한 인물로, 조선의용대의 최후의 분대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세 인물의 활동을 통해 35년간 이어진 독립운동사의 흐름과 그들의 끊임없는 연대가 어떻게 국제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는지 살펴보며, 당시의 불굴의 정신을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계승할 수 있을지 성찰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226일 수요일에는 오후 3시 개막식과 더불어 한국 밴드 소심넷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전시개요

ㅇ 전 시 명 : 3.1절 기념 답사 사진전 <今日我行迹,遂作后人程>

ㅇ 전시기간 : 2025.2.26()~3.8(), 10:00~17:00 *매주 일요일 휴관

ㅇ 장 소 : 문화원 F1 예운갤러리

ㅇ 개 막 식 : 2025.2.26(), 15:00

주 최 : 하늘북(천고)

ㅇ 후 : 주중한국문화원, HERO역사연구회(상하이), 우리역사연구회(광저우), 영상아카이브연구중심(한국), 아리수

 

도슨트 운영

ㅇ 운 영 일 : 3.1(), 3.8()

ㅇ 운영시간 : 11:00, 15:00 (하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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